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제국(울펜슈타인 시리즈) (문단 편집) === 제국의 시작 === 1919년 6월 28일,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오스트리아]], [[오스만 제국]]과 함께 참패한 [[독일 제국]]은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연합국에게 전쟁 배상금과 해외 영토를[* 아프리카와 태평양의 식민지,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얻은 러시아 제국의 영토, [[알자스-로렌]], [[자르 분지 지역]]까지 전부 다 뺏겼고, 심지어 독일의 뿌리인 [[프로이센]] 지방은 아예 반토막이 났다.] 뺏기고 엄청난 양의 강제 군축[* 군대를 10만명 이상 보유할 수 없으며 연합국의 감시를 받는다.]을 당해야 했다. 이 일로 인해 독일의 국격은 아예 없어지다시피 했고 수많은 국민들이 수치심 속에서 살아가야 했다. 독일의 관리들과 국민들은 연합국을 증오했고 새로운 지도자를 원했다. 그러던 1919년 9월 19일. 실패한 화가이자 직업 군인이였던 한 남자가 독일 [[뮌헨]]의 비어 홀에서 열린 당 대회에 참석했고, 그 중 한 군소 정당에 입단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훌륭한 웅변술과 뛰어난 추진력으로 당의 수장이었던 [[안톤 드렉슬러]]의 입지를 위협했으며, 결국 2년만에 그를 내쫒고 자신이 수장 자리에 오르는데 이른다. 그는 이 작은 당을 독일의 유일한 집권당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고, 당의 이름을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로 개명했다. '''나치당이 태동하는 순간이자, 남자의 이름인 [[아돌프 히틀러]]가 역사에 처음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히틀러와 나치당은 독일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수많은 정책들을 내놓았고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마음에 상처받은 국민들은 기댈 곳이 필요했기에 히틀러의 나치당은 순식간에 국민의 98.6%가 지지하는 국민당으로 거듭나게 된다. 히틀러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베르사유 조약 원천 파기와 함께 재무장을 선언, 독일인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휠씬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타민족 학살 정책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이에 독일인들은 자신들이 '''누군가보다 우월하고 고귀한 존재'''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독일의 기세를 정점까지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